JTBC '방구석1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모니카와 아이키 그리고 '방구석 1열' 식구들이 콘텐츠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는 안무가 아이키와 모니카가 출연했다. 이들은 영화 '스텝업'과 미국 예능 '템테이션 아일랜드'를 함께 보며 콘텐츠를 본 소감과 개인적으로 공감한 부분 등에 대해 말했다.


이날 모니카와 아이키는 각자의 콘텐츠 취향을 공개했다. 모니카와 아이키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각각 '원티드'와 '라라랜드'를 꼽았다. 모니카는 영화 '원티드'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총알 하나로 수많은 적을 무찌르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했다. 아이키는 '라라랜드'에 대해 "오프닝에서 춤을 아낌없이 보여준다"면서 "시작부터 너무 좋았다"라고 했다.

이어 유명 댄스 영화 '스텝업'을 보면서 수다를 이어갔다. 아이키는 '스텝업'의 열혈 팬이라고. 아이키는 "이 영화를 보면서 춤에 대해 희열을 느꼈다"라고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모니카도 "(영화가) 댄서가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했다. 이어 발레리나와 비보이라는 설정이 굉장히 클리셰 같아 아쉬웠다면서도 "스토리 빼고 퍼포먼스는 너무 대단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MC들과 모니카, 아이키는 연애 리얼리티 '템테이션 아일랜드'를 함께 시청했다. '템테이션 아일랜드'는 섬을 찾은 커플들이 다른 매력적인 싱글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 지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상영 작가는 "미국에서도 욕을 많이 먹은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자, 모니카는 "세상에 아직 정의가 있다"라고 안도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키는 '템테이션 아일랜드'에 대해 "외도를 합리화한다"면서 "(외도를)너가 하면 나도 하겠다는 식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걸 볼 때 남편이 옆에 있었는데 야동을 보다가 들킨 기분이었다"고 했다. 봉태규도 "난 장모님이랑 같이 봤다"면서 "처음에 뽀뽀하는 장면이 나올 때 껐다"며 웃었다. 장도연은 "저 프로그램에 사람 심리를 너무 잘 아는 사람이 (제작진에)있을 것 같다"고 했다.


모니카와 아이키는 콘텐츠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솔직한 입담으로 '방구석 1열'을 장악했다.

한편 '방구석 1열은' 세상의 모든 꿀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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