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발리예바. / 사진=로이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 했다가 도핑 파문으로 지탄을 받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25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에 따르면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단체팀은 정부로부터 '우정훈장'을 받았다. 피겨스케이팅 단체팀에는 발리예바도 포함돼 있다.


발리예바가 속한 러시아올림픽위원회 피겨스케이팅 단체팀은 베이징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하지만 발리예바가 지난해 12월 대회에서 금지 약물을 복용 사실이 적발되면서 단체전 메달 수여식이 열리지 않았다.


발리예바는 약물 사용 의혹에도 피겨 개인전에 출전해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프리프로그램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4위로 주저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