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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시즌 50승 선착을 노렸던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덜미를 잡혔다.
피닉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1-22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와 경기에서 102-117로 졌다.
이날 패배로 NBA 승률 1위 피닉스는 연승 행진이 8경기에서 멈췄고, 50승 선착도 다음 기회로 미뤘다. 49승11패가 된 피닉스는 서부 콘퍼런스 2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43승17패)와 6경기 차로 좁혀졌다.
피닉스는 2쿼터까지 뉴올리언스와 50-53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그러나 3쿼터에서 승부의 추가 뉴올리언스로 기울기 시작했다.
뉴올리언스는 78-73, 5점 차로 앞서던 상황에서 5분을 남기고 피닉스의 수비를 무너트렸다. CJ 맥컬럼과 브랜드 잉그램, 잭슨 헤이즈이 연이어 득점을 올리며 92-77까지 달아났다. 뉴올리언스는 4쿼터에서도 두 자릿수 점수 차를 유지하며 여유 있게 승리를 챙겼다.
뉴올리언스에선 맥컬럼(32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잉그램(28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이 60점을 합작했고, 조나스 발란슈나스는 18득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30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뉴올리언스와 리바운드 싸움에서 37-53으로 밀렸다.
◇ 26일 NBA 전적
샬럿 125-93 토론토
오클라호마시티 129-125 인디애나
올랜도 119-111 휴스턴
샌안토니오 157-153 워싱턴
마이애미 115-100 뉴욕
필라델피아 133-102 미네소타
뉴올리언스 117-102 피닉스
유타 114-109 댈러스
LA 클리퍼스 105-102 LA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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