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저하자·요양시설 입소자 등 4차 접종 누적 1만1306명
오는 28일부터 4차 접종 사전예약 시작
3차 접종 성인 기준 70.5%, 대상자 대비 76.5%…청소년 2차 접종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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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코로나19 4차 접종을 받은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입소자가 26일 누적 1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3988명이 4차 접종을 받아 누적 접종자는 1만1306명으로 늘었다.
4차 접종은 만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중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사람이 mRNA(화이자·모더나) 백신으로 받는다. 출국이나 입원·치료, 집단감염 우려 등 사유가 있다면 3차 접종 3개월(90일) 이후 접종도 가능하다.
현재는 당일 접종이 시행 중이고, 접종 예약은 오는 2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요양병원·시설 관련 대상자는 3월 첫째주부터 순차적 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이외에도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 전체 인구대비 60.9%, 18세 이상 성인 기준 70.5%, 60세 이상 고령층은 88.2%를 기록했다.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대상자로만 보면 76.5%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13~18세 청소년 접종률은 1차 82.7%, 2차 79.2%를 기록했다. 올해부터 접종 대상에 포함되는 만 12세(2010년생) 연령층은 전체 인구 47만3307명 중 7만9899명이 접종 대상이다. 접종률은 인구 기준으로 보면 1차 1.5%, 2차 0.6%, 대상자 기준으로 보면 8.7%, 2차 3.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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