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 여론] 李 44.6%-尹 45.5%, 李 40.2%-安 41.7%…단일화해도 '접전'
뉴스1-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李-尹 격차 3주만에 2.7%p→0.9%p
安 지지자, 李-尹 대결시 27%-26.4% '양분'…尹 지지자 64.6%, 양자대결서 安 선택
뉴스1 제공
공유하기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열흘 앞둔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중 누가 단일 후보로 나서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회사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4명을 상대로 '이번 대선이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양자대결로 치러진다면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나'라고 물을 결과, 이 후보 44.6%, 윤 후보 45.5%로 각각 집계됐다.
대선을 30일 앞두고 발표됐던 직전 조사(2월 5~6일 시행)에 비해 윤 후보는 0.9%포인트(p), 이 후보는 2.7%p 오른 것이다. 이로써 두 후보의 격차는 약 3주만에 2.7%p에서 0.9%p로 줄었다.
다자구도 지지도 조사에서 안철수 후보를 선택했던 응답자 중 27.0%는 이 후보를 택했고 26.4%는 윤 후보를 꼽아 비슷하게 양분됐다.
이재명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가상 양자대결 역시 오차범위 내 차이를 보였다. '이번 대선이 이재명 후보와 안철수 후보 양자대결로 치러진다면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나'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1.7%는 안 후보를, 40.2%는 이 후보를 택했다.
직전 조사에 비해 안 후보는 2.8%p 내리고 이 후보는 1.9%p 올라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6.2%p에서 1.5%p로 줄어들었다.
다자구도 지지율 조사에서 윤 후보를 선택한 사람의 64.6%는 안 후보를, 5.4%는 이 후보를 선택했다.
이번 조사는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한 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은 22.6%다.
2022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 인구비에 따른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