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를 열흘 앞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에 투표를 독려하는 홍보물이 설치돼 있다. 2022.2.27/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가 총 4419만7692명으로 확정됐다. 지난 19대 대선 당시보다 약 200만명 증가했으며, 2년 전 실시된 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40만여명 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대선에 참여하는 유권자 수가 국내 선거인명부(4416만8510명)와 재외선거인명부(2만9182명)을 합쳐 총 4419만7692명으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선 유권자 수는 21대 총선(4399만4247명)보다 20만3445명 증가했다. 19대 대선(4243만2413명)과 비교하면 171만7982명 늘었다.

국내 선거인명부 기준 연령별 유권자를 보면 Δ18~19세 98만명(2.2%) Δ20대 659만명(14.9%) Δ30대 667만명(15.1%) Δ40대 815만명(18.5%) Δ50대 862만명(19.5%) Δ60대 722만명(16.4%) Δ70대 이상 590만명(13.4%)이다.


가장 최근 치러진 전국단위 선거인 21대 총선과 비교하면 18~19세 유권자는 17만명 감소했다. 20대와 30대 역시 각각 21만명, 32만명 줄었다. 40대와 50대는 각각 21만명, 3만명 감소했다.

반면 60대와 70대 이상 유권자는 각각 78만명, 33만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서울 833만6646명(재외선거인 포함 834만6647명), 경기도 1142만8857명(1143만3288명), 인천 251만8329명(251만9225명)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지역 확정 유권자 수를 지난 19대 대선과 비교하면 서울은 3만6352명 감소, 경기도는 117만979명이 증가했다. 인천은 지난 대선 대비 유권자 수가 11만194명 늘었다.


광역시도 유권자 수는 부산 292만41명, 대구 204만5801명, 광주 120만8942명, 대전 123만2799명, 울산 94만1853명, 세종 28만8866명으로 확정됐다.

이외에 Δ강원 133만3280명 Δ충북 136만4649명 Δ충남 179만5932명 Δ전북 153만2640명 Δ전남 158만332명 Δ경북 227만479명 Δ경남 280만6603명 Δ제주 56만2461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유권자가 2189만명(49.6%), 여성 유권자가 2227만명(50.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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