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7.2% 윤석열 42.3% '오차범위 내'…안철수 11%
한국갤럽 여론조사
양자대결…尹 44.8% vs 李 40.4%, 安 41.9% vs 李 38.3%
뉴스1 제공
1,361
공유하기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27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갤럽이 서울신문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 후보 37.2%, 윤 후보 42.3%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1%p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3.1%p) 내에서 앞섰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1.0%, 심상정 정의당 후보 3.5%였다.
야권 후보 단일화를 가정한 질문에서는 다자대결에 비해 두 후보 간 격차가 좁혀지며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윤 후보로 단일화하면 윤 후보 44.8%, 이 후보 40.4%였고, 안 후보로 단일화 시 안 후보 41.9%, 이 후보 38.3%로 나타났다.
이번 대선의 성격에 대해서는 정권교체론이 54.1%로 정권재창출론(38.1%)를 앞섰다. 현재 지지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지에 대해선 응답자의 78.1%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고, '바꿀 수도 있다'는 21.4%였다.
후보의 배우자 문제가 '지지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한 응답자는 45.9%,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50.8%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