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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는 28일(한국시각) "우크라이나와 연대한다"며 "러시아 지도부에 의해 저질러진 잔혹 행위를 규탄하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국제경기에서도 러시아와 치르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FA는 "이번 조치는 모든 연령대 뿐만 아니라 장애인 축구 등 모든 경기를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이번 FA의 결정으로 가장 먼저 영향을 받게 될 경기는 오는 7월에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축구선수권대회다. 이 대회에는 러시아의 출전이 예정돼 있다.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는 러시아에 대해 모든 경기에서 국가명과 국기, 국가 등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징계를 내렸다. 러시아에서 열릴 예정인 경기 역시 취소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는 향후 A매치 등에 러시아축구연맹(RFU)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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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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