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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전남은 하락세가 지속되거나 하락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2년 2월 넷째주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상승해 전 주(0.07%)보다 상승폭은 다소 축소됐다.
하지만, 전북(0.07%) 다음으로 경남(0.06%)과 함께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또 올해들어 두달 동안 0.72%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자치구별로 광산구(0.10%)는 하남지구 인근의 흑석동 위주로 ▲북구(0.07%)는 역세권 주요 단지 위주로 ▲남구(0.02%)는 봉선동 등에서 상승했다.
반면, 전남은 0.02% 하락해 전주와 동일한 하락폭을 보였다.
전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1월과 2월 두달간 0.04% 하락해 전년같은기간(0.15%)대비 하락으로 전환됐다.
전남에서는 순천·광양(-0.05%)·여수 등 동부권에서 하락세 두드러졌다.
전세가격은 광주는 0.05% 상승했으나, 전남은 0.01% 하락해 전 주 보합(0.00%)에서 하락으로 돌아섰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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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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