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도대윤이 결혼설을 부인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도대윤 인스타그램
투개월로 활동한 가수 도대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도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조씨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류에 도장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도대윤이 도장을 찍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결혼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도대윤은 "인감 증명서를 받고 제가 아저씨가 됐다고 느꼈어요 허허 결혼 안 했어요 저!!"라고 해명했다.

도대윤은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투개월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활동이 많이 힘들었다. 2012년에 조울증 진단을 받아 입원하고 약도 먹었다"며 "예림이가 저를 버렸다고 하던데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가 같이 활동하면 예림이의 가수 활동을 어렵게 할 것 같았다. 예림이도 제가 힘들어하는 걸 알고 있었다"며 "(조울증은) 나을 수 없는 병이라고 하더라. 천천히 좋아지고 있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

특히 도대윤은 한국 대기업의 미국 지사 사원으로 일하다 음악을 하고 싶어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1993년생인 도대윤은 2011년 김예림(림킴)과 함께 투개월이란 팀으로 Mnet '슈퍼스타K3'에 출전해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