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는 9일 오전 3시(미국 서부시간 8일) 올해 첫 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열고 5G(5세대)를 지원하는 첫 아이폰SE를 선보인다. 사진은 애플 스페셜 이벤트 초대장. /사진=애플
애플이 오는 9일 오전 3시(미국 서부시간 8일) 올해 첫 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폰SE 3세대 모델과 신형 아이패드 등 다양한 제품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일(현지시각)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미디어에 보낸 초대장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 애플파크에서 특별 이벤트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대장에는 '정점을 엿보다(Peek performance)'라는 제목이 달렸다.


주요 외신은 이번 행사에서 애플이 아이폰SE 3세대 모델과 신형 아이패드를 공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폰SE 모델에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능과 지문인식 기능, 아이폰13 시리즈와 동일한 A15 바이오닉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탑재될 전망이다. 가격은 전작(499달러, 약 60만원)보다 저렴한 300달러(약 36만원) 수준으로 낮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국내 출고가는 약 40만원으로 예상된다.

이날 이벤트에서는 아이패드 에어 신제품도 공개될 전망이다. 외신은 디자인은 전작과 유사하지만 최신 A시리즈 칩과 5G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관측한다.


이외에도 최신 아이폰 운영체제(OS)인 iOS 15.4를 선보일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iOS 15.4에는 마스크를 쓴 채로 얼굴인식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