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 사진=장동규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후 3시 전국 누적 투표율이 30.7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1358만483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누적 투표율 30.74%를 기록했다.


지난 19대 대선(21.22%)보다 9.52%포인트 높은 것이며 사전투표율이 3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45.06% 제일 높았고 경기도가 27.55%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30.52%로 전국 평균에 못미쳤다.


대선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유권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