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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를 작성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 39위에서 공동 12위로 뛰어 올랐다.
전날 심한 기복을 보이며 5오버파에 그쳤던 임성재는 이날 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임성재는 12·1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은 뒤 16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했지만 17·18번홀을 파로 마무리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빌리 호셀, 테일러 구치(이상 미국)는 나란히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전날 선두에 자리했던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이날 3오버파 75타에 그쳐 3위(6언더파 210타)로 떨어졌다.
이밖에 이경훈과 김시우는 공동 33위(2오버파 218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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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