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지난 6일(한국시각)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 패션쇼에서 모델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재시 인스타그램 캡처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프랑스 파리 패션쇼에서 모델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재시는 지난 6일(한국시각) 인스타그램에 "꿈 같은 파리 패션 위크에 서게 됐다"며 "첫 무대라 많이 긴장됐지만 후회 없는 무대였던 것 같다"고 소감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스러웠다"며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망토를 입고 런웨이를 걷는 모습. 해당 게시물에 아빠 이동국은 "눈빛 보소 살아있네"라는 딸을 향한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 역시 "너무 예뻐서 재시밖에 안보였다" "축하한다" 등 댓글을 달며 재시를 환호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도 7일 가족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재시의 런웨이 영상을 게재하며 "웅장한 음악과함께 멋지고 고급진 우아한 의상을 입고 나오는 딸의 모습에 반해버렸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재시의 14년차 인생에서 가장 특별하고 감격스러운 날은 오늘이 아닐까 생각한다"는 게시물과 함께 여러장의 재시의 사진을 올리며 그를 축하했다.


앞서 재시는 지난달 19일 개최된 제 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재시는 해당 대회에서 뮤즈로 선정되며 22FW 공식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랐다. 재시는 어렸을 때 모델을 지망했지만 최근 배우로 꿈을 전향해 연기 수업을 받는 중이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