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박군과 방송인 한영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사진=SBS 제공
가수 박군과 방송인 한영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인 이상민과 개그맨 김준호가 박군과 한영의 러브스토리를 궁금해했다. 이날 김준호는 누가 먼저 마음을 표현했냐는 질문하며 이에 박군은 "통화하다가 누나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이에 한영은 당시 박군의 고백에 "'나도 너 좋아'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방송은 박군의 충격 고백이 이어진다고 예고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한영은 방송에서 동생이었던 박군이 남자로 보인 순간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한영은 "박군이 누나라고 하길래 '계속 누나라고 할 거냐'고 했더니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하더라"며 설렜던 일화를 밝혔다.

박군과 한영의 열애 사실은 지난달 28일 알려졌다. 이후 한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춥긴한데 봄이 오긴 온 것 같다"며 "봄 네일로 바꾼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 사진을 게재했다. 한영의 왼손 약지 손가락에는 금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박군 역시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게 찾아온 인연인 만큼 소중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한영은 지난 199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지난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하며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박군은 지난 2019년 노래 '한잔해'로 데뷔한 이후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 준결승 무대까지 진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SBS FiL 예능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고정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