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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최민정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성금으로 5000만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최민정은 "지난달 베이징 올림픽에서 많은 분이 보내주신 응원에 큰 힘을 얻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서 산불로 인해 실의와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는 전날 밤 11시까지 생필품과 의류가 포함된 이재민 구호 키트 3025세트, 대피소 칸막이 44동, 방한 의류 3600벌과 방역 마스크·식품·음료 등 16만 1031점을 이재민들에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재난재해구호혐회는 지난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다.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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