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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사랑의 꽈배기' 김진엽이 손성윤이 낳은 윤채나 친부의 정체에 대해 의심했다.
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오광남(윤다훈 분)의 집에서 살게 된 맹옥희(심혜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잠에서 깬 오광남은 익숙한 냄새에 부엌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아침을 준비하는 맹옥희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늦게 일어난 박희옥(황신혜 분)은 맹옥희가 차린 아침으로 단란하게 식사 중인 가족들을 확인하고 분노했다. 박희옥이 맹옥희를 쫓아내려 하자 김순분(박혜진 분)이 나서 "너나 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며 맹옥희를 두둔했다. 결국 오광남이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신도희(김주리 분)는 자신을 피하는 조경준(장세현 분)에 화가 나 오소리와 강윤아를 집으로 초대했다. 아이들이 그린 아빠 그림을 함께 보던 이들은 조한별(박재준 분)과 신원별(김라온 분)이 그린 아빠의 모습이 똑같은 걸 확인했다. 남편이 집에 잘 들어오지 않으며, 시댁에서 결혼을 반대했다는 신도희의 수상한 대답에 석연치 않음을 느낀 강윤아는 오소리에게 신도희가 '세컨드'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앞서 김철구(이수용 분)는 술에 취해 오소리(함은정 분)를 부른 채 강윤아(손성윤 분)의 집으로 향했다. 김철구는 취한 채 강윤아의 집 앞 담벼락에 주저앉아 강윤아와 술 취한 '그날'이 진심이었다고 말했다.
김철구 때문에 마주 앉게 된 박하루(김진엽 분)와 오소리는 꽈배기 이사가 된 강윤아와 과거 강윤아를 좋아했던 김철구의 이야기를 했다. 김철구의 고백으로 뒤늦게 김철구의 마음을 알게 된 박하루는 술만 마시면 강윤아 이야기를 한다는 김철구의 행동을 오소리에게 전해 들었다.
이어 박하루는 김철구 얘기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강윤아의 행동을 의아해하며 과거 수상했던 김철구와 강윤아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결국 박하루는 "샛별이 친부 누군지 정말 몰라?"라고 강윤아에게 물었다. 그 시각, 오소리는 신도희가 조경준 휴대전화로 사진을 보낸 걸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막장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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