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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모델 이현이가 남편 홍성기와 이별의 위기가 왔던 때를 고백했다.
지난 7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현이, 홍성기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8살 아들 윤서를 위해 등교 예행연습을 하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홍성기는 윤서가 등교 준비부터 배변 뒤처리까지 스스로 할 수 있게 교육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부부는 예비 학부모인 절친 부부와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추억을 소환했다. 추억의 '미니홈피' 이야기에 이현이는 홍성기의 미니홈피가 결혼 결심의 큰 장벽이었다며 "미니홈피에 눈물 셀카가 있었다"라고 폭로, 이후 공개된 홍성기의 눈물 셀카가 폭소를 유발했다.
더불어 홍콩 여행에서 헤어질 뻔했던 일화가 공개됐다. 친구는 "둘이 헤어질 뻔한 게 한 두 번이 아니다, 우리 집에서도 헤어질 뻔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현이는 홍콩 숙소에서 게임만 하는 홍성기에 기분이 상했고, 홍성기도 30분밖에 하지 않았는데 나무라는 이현이에 기분이 상했다고. 이에 두 사람은 냉전 상태로 외출했고, 결국 싸우다 격해진 감정에 홍성기가 이현이를 내버려 둔 채 숙소로 돌아가 버렸던 것.
홍성기는 지갑도, 여권도 모두 자신이 들고 있는 상황에 다시 이현이에게 돌아가 사과했다고 고백했다. 홍성기에 사과에 이현이는 눈물을 흘린 것도 잠시, 이현이가 화해 후 곧바로 홍성기에게 명품 점퍼를 사줬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싸움 후 신나게 인증사진까지 찍은 일화를 전하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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