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핫펠트(예은)가 아버지의 사기 구속 사건을 언급하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사진=금쪽상담소 예고편 캡처
원더걸스 출신 가수 핫펠트(예은)가 아버지의 사기 구속 사건을 언급하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A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핫펠트(예은)가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핫펠트는 "세상에는 용서받으며 안 되는 것도 있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아버지를 언급했다. 그는 "저에겐 아버지란 존재가 없다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사기 사건이 터졌다"며 아버지 사기 구속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아버지의)사기 사건이 터졌고 나와 찍은 사진을 피해자들한테 보여줬더라"면서 "(아버지가) '보석금을 해줄 수 있느냐'고 연락을 해왔다"며 "어디까지 사람을 용서해야 하는 건지"라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핫펠트의 이야기를 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용서를 선택하는 이유가 있다"며 "빨리 그것을 삭히려고 하면 예은씨의 마음이 해결이 안 된다"며 조언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