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의 딸 배수진(26)이 남자친구를 공개, 재혼계획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배수진 Bae Sujin' 캡처
방송인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26)이 남자친구와의 재혼 계획을 언급했다. 

배수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배수진은 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와의 재혼 계획에 대해 "이번 연도에는 안 한다"고 답했다. 그는 '부모님의 허락을 받았냐'는 질문에 "엄마는 지금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한다. 거의 사위로 생각하고 있다. 아빠는 좋아하는데 성 때문에. 배 씨는 다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남자친구 부모님은 지켜보고 계시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배수진은 ''돌싱글즈' 출연을 후회하냐'는 질문에 "조금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 모습으로 안 나왔다. 철없이 나왔다. 생각 없이 머리가 빈 사람 같이 나와서 아들한테 미안하다. 난 그런 사람이 아닌데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사람인데 그 방송 하나 때문에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판단해 버리니까 아들한테 너무 미안했다"며 "난 항상 그런 엄마로 안 보이게 했고, 그런 사람이 아닌데 방송에서 생각 없이 행동한 것처럼 보이니까 좀 별로인 거 같다"고 말했다.

배수진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으며 현재 4세 아들을 혼자 양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