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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누보는 오후 1시5분 현재 전일 대비 165원(6.04%) 오른 2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이날 보도문에서 "(반출 금지) 목록에 기술·통신·의료 장비, 운송 수단, 농기계, 전자기기 등을 포함해 200여가지 상품이 포함됐다"면서 "여기엔 열차 차량과 기관차, 컨테이너, 터빈, 철 및 석재 가공용 선반, 모니터, 프로젝터 등이 들어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정부는 "이 상품들은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들과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등을 제외한 모든 국가로 반출이 한시적으로 금지한다"면서 러시아 시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상품들의 EAEU 회원국 등에 대한 수출은 별도 정부령을 통해 허가 절차가 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니스 만투로프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날 푸틴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해외 시장으로 비료 수출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제개발부는 EAEU 국가들로의 밀·호밀·보리·옥수수 등의 곡물 수출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설탕의 제3국 수출도 한시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누보는 비료·살충제 제조사로 지난 4일 누보는 대신밸런스제7호 스팩과 합병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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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