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예능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뉴스1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중국 예능 출연설이 제기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시카가 '승풍파랑적저저' 시즌 3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승풍파랑적저저'는 걸그룹 재데뷔를 목표로 여자 연예인들이 경쟁하는 모습을 그린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미쓰에이 출신 페이, 지아, 중화권 톱스타 장백지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제시카의 출연 여부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이제까지 해당 프로그램 출연설이 돌았던 중화권 스타들은 대부분 실제 경연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시카의 출연설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2019년 중국 매니지먼트사와의 분쟁에서 패소했다. 당시 중재판정부는 1·2심에서 제시카가 중국 매니지먼트사에 20억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제시카는 상고까지 했지만 대법원은 본안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심리 불속행 기각' 판결을 내렸다. 지난해 9월에는 제시카가 설립한 브랜드가 약 80억 채무 불이행으로 소송에 휘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