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썸 김한별이 14일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WKBL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BNK썸이 김한별의 더블더블에 힘입어 하나원큐를 제압했다.

BNK썸은 1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89-74로 승리했다.

BNK썸은 9승17패(5위)가 되며 4위 삼성생명(11승16패)과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하나원큐는 4승22패(6위)가 됐다.


BNK썸 김한별은 24득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소희는 22득점, 진안은 16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BNK썸은 1쿼터를 20-30으로 뒤졌다. 하지만 2쿼터에서 강아정, 안혜지, 이소희, 김한별 등의 3점슛이 잇따라 폭발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54-48로 전반을 마친 BNK썸은 3쿼터에서 흐름을 내줬다. 그러나 4쿼터에서 BNK썸의 집중력이 되살아났다. 김한별의 페인트존 득점과 이소희의 3점슛이 터지며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결국 경기 종료 약 3분을 남기고 두 자릿수 리드를 만들며 하나원큐의 추격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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