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어떤 난관이 닥쳐와도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며 채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

홍 의원은 15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일부 지지자들이 "후보 선출 방식이 당심50, 민심50이라는 건 말도 안된다. 혹시 지난번 대선후보 선출때처럼 신천지의 힘을 빌려 수작을 부리려는 것 아닌가"라고 우려하자 "한번 당하지 두번 당하진 않는다"며 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 '강성 유튜버들이 홍 의원 출마를 방해하고 있다', '윤석열 측에서 흔들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날 흔들 명분이 없다. 상관하지 않는다"며 직진을 선언했다.

한편 홍 의원은 대구의 최대과제가 경제살리기라며 이를 위해선 "통합신공항을 기반으로 해 기업을 유치하겠다"라는 청사진을 꺼내 보였다.


현재 대구정가에선 오는 6월1일 대구시장 선거에 홍 의원을 비롯해 3선을 노리고 있는 권영진 시장, 류성걸 의원, 검사 출신의 정상환 변호사, 이진숙 대전MBC 사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또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노렸다가 뜻을 접은 김재원 최고위원 이름도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홍의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동식 대구시의원, 서재현 대구 동구갑지역위원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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