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이날 서장훈은 왕지원의 남편에 대해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우아한 두 사람인데 첫 만남은 막창집에서 소주로 시작을 했다던데,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왕지원은 "처음에는 김주원 언니 때문에 연습실에서 만났다. 그리고 그때 서로 첫눈에 반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 후에 연습실에서 몇 번 더 보다가 12월 31일에 누나가 밥 사줄게 하고 밖에서 만나게 됐다"라고 남편과 3세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이라 밝혔다. 왕지원은 "난 편하게 나갔는데 남편은 풀착장을 하고 나왔더라. 막창에 소주를 먹자고 했더니 놀라더라. 어색한 분위기에 술만 계속 마셨는데 알딸딸해졌을 때 서로 그렇게 됐다"라고 급하게 말을 마무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왕지원은 "그 막창집에 이제 다시는 못 간다"라고 했고, 막창을 먹다가 키스를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밤만 되면 남편을 피해 다니고 있다고?"라고 물었고, 왕지원은 "그게… 다른 이유가 아니라 먹는 거 때문에"라고 답했다.
왕지원은 이어 "남편은 활동이 많은 무용수잖아. 그러니까 아침, 점심, 저녁을 먹고 야식까지 하루 5끼를 먹어야 되는 스타일이다. 나도 무용수로 한창 활동을 했을 때 다섯 끼씩 먹었거든. 그런데 배우 전업 후 활동량이 많이 줄어서 그만큼 먹으면 나는 계속 살이 축적되는 거라"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밤만 되면 피해 다닌다고 해서 뭔가 ", 이현이는 "둘 사이에 뭔가 있나"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