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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당내에서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당원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고, 그 첫 번째로 대학생위원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작년 당대표 취임 이후 당원이 40명 이상 있는 대학교들의 지부 설립을 추진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부 설립이 완료된 학교는 Δ연세대학교 Δ영남대학교 Δ경의대학교 Δ서울대학교 Δ한양대학교 Δ경북대학교 Δ단국대학교 등이며 요건이 충족돼 설립을 대기 중인 학교는 고려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목원대학교다.
그는 "이번 2022년 봄부터 1년을 두 개 학기로 나눠 토론리그와 정책공모전, 연설대전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학기별로 순위에 따라 대학 단위의 활동비 지원을 순위에 따라 차등지원하고, 개인별 활동 우수자에 대한 장학금 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정당 활동이 행사마다 사람을 동원하고 젊은 세대를 도구화하는 형태가 아니라 학교생활 중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고 무엇보다 정책과 토론 위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정당 문화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전국의 모든 대학에 국민의힘의 대학지부가 설립되고 정치가 여의도에 드나들 수 있는 일부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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