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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현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주 만에 코로나를 극복했다"며 "지난달 말에 윤서가 먼저 코로나19에 걸려서 유치원 졸업식, 초등학교 입학식 전부 못 가고 온 가족 다 같이 격리했는데 이달 초에는 저랑 영서가 연달아 확진됐어요"라고 집단 감염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오미크론은 안 아프다더니… 백신 3차 맞으면 덜 아프다더니… 저는 정말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다' 싶은 정도로 아팠어요"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아울러 "약 처방을 받아서 먹었지만 소용이 없었다"며 "저는 증상이 심한 케이스였던 것 같은데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모두 조심 또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이현이는 축구장에서 찍은 사진과 축구를 연습하는 영상을 올리는 등 건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또 "꼬박 3주 만에 공을 찼네요… 너무 재미있는데… 폐가 터질 것 같았어요. #코로나 #오미크론 #제발꺼져"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저도 사경을 헤맸는데 극복했지만 여전히 컨디션이 안 좋아요" "저도 죽다 살아나면서 남자 목소리를 덤으로 얻었네요" "코로나19 없는 세상이 오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회사원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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