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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서른, 아홉' 남기애가 손예진 친모로 추정되는 의문의 여성 등장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1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연출 김상호)에서는 정찬영(전미도 분)이 오디션을 보던 과거의 시점이 공개됐다.
정찬영이 오디션을 망친 후, 차미조(손예진 분)는 장주희(김지현 분)의 집에 모여 정찬영을 달랬다. 그때, 의문의 여성이 장주희 엄마 박정자(남기애 분)를 찾아와 세 친구와 마주쳤다. 박정자는 당황한 듯 아이들을 내보내고, 여성과 대화를 나눴다.
여성은 "지민이도 저 나이쯤 됐을 텐데, 나 닮았으면 이쁘겠지 뭐"라며 '지민'을 보고 싶어 했고, 박정자는 그런 여성에게 "너 자격 없다며! 낳자마자 버렸다며!"라고 화를 내며 "사람 잘못 들여서 가게 날릴 뻔한 것, 그 덕에 암 걸려서 고생한 것, 다 잊을 테니까 다신 오지 마!"라고 소리쳤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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