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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58분 포스코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1만원(10.20%)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한 1조9895억원, 영업이익은 101.9% 늘어난 121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재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양극재 신설비 가동에 따른 판매량 증가 및 배터리금속 가격 상승에 따른 양극재 판매가격 상승, 유가 상승에 따른 화성품 판매가격 상승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도 고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차량용 반도체 공급차질에 따른 음극재 실적 부진 우려되나 배터리금속 가격 상승에 따른 양극재 판매가격 상승효과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 고성장세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주가 부진은 금리인상 전망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락 및 배터리금속 가격 급등에 따른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때문으로 판단된다"며 "이 같은 우려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5만원으로 25% 하향하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리튬·니켈·코발트 가격은 대부분의 광산 및 염호에서 큰 이익을 낼 수 있는 수준, 심지어 신규 광산도 바로 이익이 날 수 있는 수준 중장기적으로는 신규 광산 개발 증가 및 기존 광산 생산 증가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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