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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2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오미크론의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 부담, 유행 정점 예측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하기에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면서 "하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분들의 고통을 덜고 국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고려해 인원 수만 소폭 조정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6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날도 확진자가 40만명대를 기록했다.
권 장관은 "오늘(18일)도 신규 확진자 수는 40만명을 넘었고 사망자 수는 301명이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빠르게 늘면서 포화 상태인 곳도 나타나고 있다"며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위중증 환자도 증가하고 있고 의료체계에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오늘(18일)도 신규 확진자 수는 40만명을 넘었고 사망자 수는 301명이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빠르게 늘면서 포화 상태인 곳도 나타나고 있다"며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위중증 환자도 증가하고 있고 의료체계에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6.5%로 빠르게 늘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가동률이 90%에 이르러 포화상태인 곳도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대본에 따르면 18일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광주가 98.1%로 100%에 가까웠고 전남도 85%가 넘는 가동률을 보였다.
중대본에 따르면 18일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광주가 98.1%로 100%에 가까웠고 전남도 85%가 넘는 가동률을 보였다.
권 장관은 "정부는 중증병상을 총 2800여개로 확충하는 등 병상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을 지난 16일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로 한정했고 전화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동네 병의원을 8540개소로 늘리고 대면진료를 위한 외래진료센터는 197개소까지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반 관리군을 위한 일반의료체계 내 코로나 진료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며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중 60세 이상 환자까지 확대하고 중앙부처 공무원 3000명, 군인 1000명, 공중보건의사 500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달 청소년 3차 접종과 소아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권 장관은 권 장관은 오미크론의 낮은 치명률은 백신 접종의 영향이라며 백신 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권 장관은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델타에 비해 낮지만 독감과 유사해지는 경우는 백신 접종 이후"라며 "미접종자의 치명률은 0.52%이고 60대 이상은 5.05%로 독감(0.05~0.1%)의 50배 이상이다. 반면 3차 접종을 완료한 60세 미만 치명률은 0%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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