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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 치료를 받는 환자가 18일 208만5361명을 기록했다. 그중 고위험군에 속해 집중관리를 받는 대상은 30만2144명으로 재택치료 관리 역량은 포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재택치료 환자는 208만5361명으로 전날(18일)201만8366명보다 6만6995명 늘었다.
최근 1주간(3월 13일~19일) 재택치료 환자는 '156만8322명→161만1174명→161만3186명→177만6141명→192만5759명→201만8366명→208만5361명' 순으로 증가했다.
전날 추가된 신규 재택치료자는 39만8307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2만5302명, 비수도권 17만3005명이다.
고위험군으로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이날 0시 기준 30만2144명을 기록했다. 앞서 중수본은 지난 17일 기준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의 관리 역량을 30만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집중관리군의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1060개소로 나타났다. 일반관리군의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8600개소다.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5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신속 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61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8809개소 등 전국에 9270개소가 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만2660병상이다. 이중 중환자 병상은 전체 2823개 중 1860개(65.9%)가 가동 중으로 전날 66.5%에서 0.6%p(포인트) 감소했다.
최근 1주간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1.9%→63.7%→65.1%→64.2%→65.6%→66.5%'→65.9%의 추이를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3.5%(1986개 중 1262개 사용)로 724개가 사용 가능하다. 비수도권은 71.4%의 가동률(837개 중 598개 사용)로 남은 병상은 239개다.
준중환자(준중증 환자) 병상은 전국 5278개 병상 중 3744개(가동률 70.9%)가 가동 중이고, 중등증 환자가 입원하는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국 2만4977개 중 1만1218개를 사용 중(가동률 44.9%)이다.
전국 생활치료센터는 1만9582명개 병상을 보유하고 있고 가동률은 29.4%다. 1만3827명의 추가 수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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