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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받은 면역저하자 등이 19일 누적 20만명에 육박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자는 1만4501명이 늘어 누적 19만6461명을 기록했다.
현재 4차 접종 대상자는 Δ면역 저하자 Δ요양병원·시설 Δ정신건강증진시설 관련자이다. 이 중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경우에 해당한다. 면역 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접종은 지난달 14일, 정신건강증진시설의 접종은 지난달 28일부터 진행 중이다.
출국이나 입원·치료, 집단감염 우려 등의 사유가 있다면 3차 접종 3개월 후에도 가능하다. 4차 접종은 mRNA(화이자·모더나) 백신으로 진행된다.
3차 접종률은 이날 0시 기준 전체 인구 대비 63%, 18세 이상 성인 기준 73%, 60세 이상 고령층은 88.9%를 기록했다. 지난 14일부터 3차 접종 당일 접종이 가능해진 청소년 인구를 포함하면 12세 이상 인구 접종률은 68.7%를 보였다.
13~18세 청소년의 기초 접종률은 1차 83%, 2차 80.2%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276만8101명 가운데 221만9916명이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올해부터 접종 대상에 포함되는 만 12세(2010년) 연령층은 전체 인구 47만3307명 가운데 12만1196명이 접종 대상자다. 접종률은 인구 기준으로 보면 1차 2.2%, 2차 1.1%로 집계됐고, 대상자 기준으로 보면 1차 8.6%, 2차 4.2%를 보였다.
국내에 남은 백신은 총 1583만6000회분이다. 화이자 783만3000회분, 화이자(소아용) 29만9000회분, 모더나 432만8000회분, 노바백스 187만8000회분, 얀센 149만7000회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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