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연속 안타 기록이 24일(한국시각) 멈췄다. 사진은 지난해 김하성이 뛰는 모습. /사진=로이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멈췄다.

김하성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에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2회말 2사 만루에서 김하성은 호세 수아레스의 공을 쳤지만 우익수 플라이를 기록했다. 5회말 타석에 선 김하성은 유격수 땅볼을 쳤고 1루 주자 마자라를 2루로 보냈다. 이어 매니 마차도가 좌익수 앞 안타로 2루 주자 마자라를 홈으로 불러들여 샌디에이고가 2-0으로 앞서갔다.

김하성은 6회말이 끝나고 A.J. 에이브럼스와 교체됐다.


김하성은 지난 20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3경기 연속 안타를 쳤지만 이날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연속 안타 행진이 멈췄다. 시범경기 타율은 0.500에서 0.375(8타수 3안타)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