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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맞붙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최종예선 조 1위(승점 23점)로 올라섰고 이란은 조 2위(승점 22점)로 내려갔다.
한국은 오는 29일(한국시각)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UAE와 맞붙는 10차전을 남겨뒀다. 이날 경기에서 UAE를 꺾으면 조1위를 확정한다.
이란을 이기며 기세가 오른 한국이지만 UAE도 쉽게 경기를 내줄 수 없는 상황이다. UAE는 25일 기준 조3위(승점 9점)지만 한국에 패할 시 4위 이라크(승점 8점)에 순위를 역전당할 수 있다.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르는 팀 중 각 조1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3위팀 끼리 플레이오프를 치른 후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획득한다. UAE가 한국전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다.
역대 전적에선 한국이 20전 13승5무2패로 UAE를 압도하지만 방심하지 않고 경기를 치를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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