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썸 진안이 27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WKBL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BNK썸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BNK썸은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78-62로 승리했다.


이로써 BNK썸은 12승18패, 4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우리은행은 21승9패(2위)다.

BNK썸은 진안(10득점), 강아정(10득점), 김시온(10득점), 이소희(10득점) 등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활발한 공격력을 뽐냈다.


BNK썸은 1쿼터 초반 이소희와 안혜지의 3점슛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쿼터 막바지 우리은행이 추격하자 노현지의 페인트존 및 3점슛 등이 나오며 7점 차로 달아났다.

2쿼터에는 외곽슛이 폭발했다. 김진영, 강아정, 이소희 등이 3점슛을 터트렸고 이를 통해 BNK썸이 전반전을 43-32, 11점 차로 앞섰다.


BNK썸은 후반전에서도 조금씩 격차를 벌리면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한편 이날 경기를 끝으로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 31일부터 1위 KB스타즈와 4위 BNK썸, 2위 우리은행과 3위 신한은행의 4강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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