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나 만찬 회동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청와대 제공)2022.3.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권구용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8일 만찬 회동에서 정권이양기 한치의 빈틈이 없는 안보 환경을 조성하자는데 공감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두 사람간 만찬 회동 결과에 관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안보 문제에 대해 논의했고, 국가 안보와 관련한 문제를 정권 인수인계 과정에서 누수가 없도록 서로 최선을 다해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공공기관 인사권과 청와대 이전 문제를 놓고 갈등을 벌이는 중에도 지난 24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하자 '강력히 규탄한다'는 일치된 메시지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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