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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전KPS가 수주한 사업은 남아공전력공사(ESKOM) 소유 화력·원자력 16개 발전소 OH(Overhaul·종합 분해 수리 점검) 공사로 이달부터 1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전KPS는 "지난해 170억원 규모의 ESKOM 발전소 정비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2년 연속 아프리카 대륙에서 날아온 낭보"라며 "특히 미국 GE와 독일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이 선점하고 있던 아프리카 발전소 정비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얻어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한전KPS는 수주 배경과 관련해선 "남아공 정부의 자국 기업 육성 정책에 부합해 입찰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는 지난해와 올해 대형계약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에 수주한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완벽한 품질 확보와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남아공을 비롯한 아프리카 현지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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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