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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가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3연승을 기록,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6일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9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6승2패(승점 18)가 된 광주는 리그 선두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선두였던 부천FC(승점 17)는 3위로 미끄러졌다. 2연패에 빠진 부산은 1승2무6패(승점 5)에 그치며 10위에 머물렀다.
광주는 후반 3분 역습 상황에서 엄지성이 하프라인부터 질주,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한 뒤 감각적 슈팅으로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부산은 남은 시간 만회를 위해 힘썼지만 광주의 투지 넘치는 수비를 뚫지 못했다.
FC안양은 안산 그리너스를 2-1로 제압했다. 안양은 5승2무1패(승점 17)로 광주를 바짝 추격했다. 반면 최하위 안산은 4무4패(승점 4)로 이날도 첫 승 신고에 실패했다.
안양은 전반 30분 황기욱의 헤딩 슈팅으로 기선을 잡은 뒤 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김경중이 칩샷으로 득점, 2-0까지 차이를 벌렸다.
홈팀 안산은 1분 뒤인 후반 25분 최건주가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끝내 승패를 바꾸진 못했다.
아산 이순신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경남FC의 대결은 후반 막판 한 골씩 주고 받는 경기 끝에 2-2 무승부로 끝났다.
전반 41분 충남아산 송승민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경남이 후반 34분 이의형이 동점골로 맞불을 놓았다.
충남아산이 후반 43분 김강국의 골로 2-1을 만들어 승기를 잡는 듯 보였으나, 경남은 후반 47분 에르난데스의 도움을 받은 박재환이 극적 동점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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