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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과제 선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간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헬기추락 순직 경찰관을 조문한다.
인수위는 이날 오전 제5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국정과제 선정 작업 초안 작성을 위한 내부 검토를 진행한다. 앞서 인수위는 지난 4일 1차 국정과제를 선정, 110여개의 국정과제와 580여개의 실천과제를 추렸다.
인수위는 이후 분과 협의와 기획조정분과 조율·수정·보완 등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5월 초에 최종안을 마련해 대국민 발표를 한다는 계획이다.
안 위원장은 지난 9일 기자들과 만나 "월요일(4일)에 1차로 분과마다 독립적으로 만든 국정과제들을 취합했고 이제는 그것을 보고 서로 조정하거나 변경이 필요한 부분들을 조정 중이다"라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제10차 코로나비상대응특위 회의(제7차 보건의료분과 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서는 코로나 취약시설과 취약 계층을 보호·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선 회의에서 분과는 어린이집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지원 등을 정부에 요청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20분에는 부산시민장례식장에서 치러지는 헬기추락 순직 해양경찰관 합동분향소를 조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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