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남부 흐리고 일부 빗방울…한낮 29도 연일 '초여름 더위'
해안·산지 강풍·건조 '산불조심'…남해안 가시거리 1㎞ 안개
전남·경남·제주 일부 '약한 비'…돌풍·천둥·번개 동반 가능성
뉴스1 제공
공유하기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11일 월요일 출근길에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전남동부와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가 온다. 다만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일부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전남 동부와 경남 남해안 5㎜ 미만이다. 비 내리는 곳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안지역과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5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마저 강해 대형 화재가 발생하기 쉬우니 불이 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분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13.5도 Δ인천 15.3도 Δ춘천 9.7도 Δ강릉 20.0도 Δ대전 12.4도 Δ대구 13.8도 Δ부산 15.1도 Δ전주 15.8도 Δ광주 15.0도 Δ제주 17.4도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