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틱스가 스마트워치 업체 핏빗이 개발한 심방세동(AFib) 식별 알고리즘이 곧 미국에 출시될 전망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2일 오후 1시22분 지니틱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295원(11.15%) 오른 2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구루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핏빗이 심방세동 식별을 위해 개발한 광혈류 측정(PPG·Photoplethysmography) 알고리즘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핏빗 스마트워치에 불규칙한 심장박동 알림기능을 새롭게 탑재할 수 있다. 애플워치의 불규칙한 심장박동 알림기능과 같은 기능이다.

지니틱스는 시스템IC 전문기업으로 핏빗 최신 모델에 웨어러블IC를 공급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터치컨트롤러 IC, AF 드라이버, MST, 햅틱, 모터 드라이버 IC 등 다양한 반도체를 개발·양산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렛 등의 모바일 기기, 노트-PC, 홈 어플라이언스 및 오토모티브 등에 적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