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사진=SBS 제공
코미디언 박나래가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 12일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박나래가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나래가 '돌싱포맨'에 출연한 가운데, 그는 "오빠들을 보며 안타까울 때 있었다"고 운을 떼며 "왜 싱글이고 향후 5년동안 못 나갈 것 같은지 말해주겠다"고 했다.

김준호에 대해 박나래는 "결혼 생활부터 이혼까지 다 봤는데 준호 선배는 똥인지 된장인지를 모른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인생의 우선순위를 모른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김준호의 연애 스타일을 짚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박나래는 "준호 선배는 표현도 많이 하려고 하고, 사랑꾼이다. 다 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내가 사람이 많다. 연락처가 1500개쯤 된다"라며 사람을 가릴 수 없다며 곤란해했다.


박나래는 "사람은 가리면 안 되지만, 사랑의 종착점으로 갈 때는 어떡할 거냐"며 결혼을 에둘러 언급했다. 그는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고 채길 게 너무 많아서 가끔 잊고 가는 게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한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