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유행 정점이 완전히 지나 확진자 급증 전인 2월말 수준이 됐다고 현 상황을 평가했다. 사진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유행 정점이 완전히 지나 확진자 급증 전인 2월말 수준이 됐다고 현 상황을 평가했다.

14일 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오전 출입기자단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주간일평균 확진자 수를 비교할 때 유행 정점이 완전히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내외 연구진들도 현재의 유행감소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전했다.


이어 "3월3주 정점기에는 하루 평균 40만5000명 정도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4월1주차는 일평균 21만여명이 돼 정점기에 대비하면 46% 정도 감소했다"고 했다.

고 팀장은 "오늘까지 5일 동안은 평균 16만여명이다. 정점기 대비 절반 이상에서 60% 정도 감소했다. 이는 지난 2월말 수준의 확진 규모"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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