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 부담 가중에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사진=이미지투데이
긴축 부담 가중에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1시9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42포인트(0.60%) 떨어진 2701.1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21.19포인트(0.78%) 내린 2695.52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95억원, 288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454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거래일대비 6.46포인트(0.70%) 내린 921.54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코스닥시장에서 161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62억원, 65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13.36포인트(0.33%) 하락한 3만4451.2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1%, 나스닥 지수는 2.14% 떨어졌다. 이번주 들어 다우지수는 0.78%,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2.13%, 2.63% 떨어졌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주요 인사 발언이 미 국채 금리 급등을 불러왔고 기술주 중심 나스닥이 하락폭이 컸다"며 "옵션만기일을 맞아 대형주 변동성이 컸던 점도 미 증시 하락 요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