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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김병수 예비후보는 “교육인프라 측면에서 김포의 가장 큰 문제는 과밀학급"이라고 단언하며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김병수 예비후보에 따르면 김포시 관내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6.9명으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으며, 특히 중학교는 총 420학급 가운데 298학급(71%)이 30명 이상 과밀학급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김병수 예비후보는 “김포지역 중학교만 볼 때 학급당 학생 수는 경기 지역 중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학교에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임시방편으로 모듈러 교실을 설치했지만, 이는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김포시장이 되는 즉시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김포내 중·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병수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단순히 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아닌, 다목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건물로 학교를 건축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미래에 학생 수가 감소한다면 학교건물을 김포시가 매입하고 시민이 널리 이용하는 시설로 전환해 공공자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미래형 학교건물을 적극 협의할 것"이라며 "이러한 계획으로 학교설립을 위한 교육부 투융자심사 통과가 용이해질 것이며, 미래형 학교건축에 필요할 경우 시비를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 즉시 시행 등 ‘김포문제 해결사’를 자임하는 김병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후보 선대본부 직능총괄본부에서 광역교통개선지원단장을 역임했고, 홍철호(김포을)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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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