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는 한낮 기온이 최고 25도까지 올라 산뜻한 날씨가 이어지나 건조한 대기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화재가 일어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사진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들이객들. /사진=뉴스1
19일에는 한낮 기온이 최고 25도까지 올라 산뜻한 날씨가 이어지나 건조한 대기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화재가 일어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산둥반도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남부지방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아진다"고 예보했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 내륙, 강원도, 전라권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특히 산림 인접지역에서 낙엽이나 쓰레기 소각, 논밭 태우기, 담배꽁초 등 불씨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전일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중부지역에서 높게 나타날 전망이다. 경기 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영서·충북은 오전에 일시 '나쁨'을 가리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평년과 비슷거나 조금 높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6도 ▲강릉 10도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7도 ▲춘천 23도 ▲강릉 20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3도 ▲광주 25도 ▲부산 21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