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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 묘지 기념탑에서 헌화·분향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문 대통령은 이동하면서 도열병이 든 태극기 앞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한 것은 지난 2018년과 2020년, 2021년에 이어 네 번째다. 그는 이날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배에 앞서 페이스북에 '4·19혁명 62주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4·19 혁명과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도 올렸다. 그는 "4·19혁명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며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이자 6월 민주항쟁과 촛불혁명에 이르는 우리 민주주의 발전의 도화선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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