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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지난해 모든 기업들에게 화두로 떠올랐던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경영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 ESG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서 빠지지 않는 정치 의제가 됐으며 상당수 국민에게도 익숙한 단어로 일반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 국내 금융사들도 ESG 경영을 본격 강화하며 ESG 리딩금융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금융사들은 단순히 매출과 순이익 등 재무적 요소를 넘어 친환경(환경보호)·사회적 책임 경영·지배구조 개선 등 비재무적 노력을 다해야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올해도 금융사들은 외부 선포를 넘어 내부적으로도 위원회 설립 등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으로 ESG 경영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머니S는 지난 1년 동안 우수 ESG 경영 사례를 구축한 금융사들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한 ‘제2회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를 마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 속에서 우수한 ESG 경영 성과를 거둔 29개 금융사들을 소개한다.
새마을금고의 ESG 경영은 ‘비전 2025’에 뿌리를 둔다. ‘비전 2025’는 ▲새로운 도약의 MG ▲혁신하는 디지털MG ▲지역사회와 행복한 MG 등으로 나뉘며 도시-농촌 간 연계사업을 통한 금고 상생 경영, 언택트 시대에 맞는 금융 환경 구축, ‘그린뉴딜’ 사업의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 중이다. 새마을금고는 2018년부터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함께일하는재단’과 사회적경제조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년간 총 75개 기업에 33억원의 지원금이 지급됐으며 새마을금고는 ESG 경영 확대를 위해 지원 대상 기업 중 40%를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형성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말엔 탄소중립 및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재단법인 환경재단에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그린MG ‘페어퍼리스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종이 사용 줄이기에 참여하고 있다. 사무실 및 일상 속 종이 사용을 줄여 불필요한 낭비를 없애고 페이퍼리스 문화를 정착했다. 캠페인 참여자수 1인당 만원을 적립하고 추가적인 기부금을 마련해 환경재단에 전달하게 됐다.
새마을금고는 이외 ESG 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개인컵 사용캠페인, 걸어서 출근하기 캠페인, 자원순환 물품 기부 캠페인 등 각종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MG숲 조성 봉사활동, 환경보호 쓰담달리기, 환경보호 팝업북 만들기 등 각종 친환경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각종 그린MG 전략을 추진해 그린경제 전환과 사회적, 환경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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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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