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ESG어워드] 미래에셋자산운용, ESG 평가 시스템 본격 시행… 책임투자 원칙 제정
[자산운용부문 최우수상] 탄소회계금융협의체(PCAF) 가입… 평가 공정성·정확성 제고
조승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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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모든 기업들에게 화두로 떠올랐던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경영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 ESG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서 빠지지 않는 정치 의제가 됐으며 상당수 국민에게도 익숙한 단어로 일반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 국내 금융사들도 ESG 경영을 본격 강화하며 ESG 리딩금융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금융사들은 단순히 매출과 순이익 등 재무적 요소를 넘어 친환경(환경보호)·사회적 책임 경영·지배구조 개선 등 비재무적 노력을 다해야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올해도 금융사들은 외부 선포를 넘어 내부적으로도 위원회 설립 등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으로 ESG 경영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머니S는 지난 1년 동안 우수 ESG 경영 사례를 구축한 금융사들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한 ‘제2회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를 마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 속에서 우수한 ESG 경영 성과를 거둔 29개 금융사들을 소개한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자산운용사가 기업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집사(Steward)처럼 주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투자자에게 이를 투명하게 보고하는 행동지침을 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자 가치 제고를 위해 운용과 분리된 독립 조직에서 의결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외부 리서치 기관을 활용함으로써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책임투자전략센터를 설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전세계적으로 ESG가 주요 화두로 부상했으며 향후 연기금, 공제회 등 기관투자자들의 ESG 투자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3월 글로벌 탄소배출량 측정 협의체인 ‘PCAF(Partnership for Carbon Accounting Financials, 탄소회계금융협의체)’에 가입했다. 현재 금융자산 배출량 측정과 관련된 글로벌 협회로는 PCAF가 유일하다.
PCAF는 금융기업의 대출, 투자 등 금융자산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일관적으로 측정하고 공개하기 위한 협의체다. PCAF는 2020년 11월 공개된 지침서를 통해 산정방법론에 따라 금융자산을 6가지로 분류하고 자산군별 배출량 산정식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주식, 채권과 같은 전통자산 뿐만 아니라 인프라, PEF 등 대체투자에도 ESG 투자를 적용하고 있다. 2021년말 기준 전통자산 ESG 투자 규모는 약 1조8500억원, 대체투자 규모는 약 8100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탐방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으로 꼽힌다.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학을 이용해 연 2회 중국 상해 혹은 심천의 역사와 문화, 경제 탐방을 진행한다. 또한 우리아이펀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리더 대장정’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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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