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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지난 19일 인수의 브리핑에서 "정부는 124만4000명분의 계약을 통해 먹는 치료제 72만4000명분 도입을 완료하고 이 중 21만4000명분을 투입해 현재 51만명분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며 "치료 대상을 현재 60세 이상, 면역 저하자, 40~50대 기저질환자에서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하고 처방기관을 국내 병의원까지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과 변이 바이러스 출현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추가 물량 확보를 정부에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은 이와 관련해 내용을 더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현재 소아에 대한 치료제 처방과 관련해 다른 나라의 임상시험과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좀 더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팍스로비드는 현재까지 총 62만4000명분이 국내 도입됐다. 지난 18일 도입 물량을 포함하면 국내 도입 물량은 총 72만6000명분이 된다. 17일 기준으로 62만4000명분 중 21만 명분이 사용돼 남은 재고량은 41만4000명분이다. MSD의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는 총 10만명분이 도입됐다. 1만3000명분이 투약되고 8만7000명분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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